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켠김에 왕까지/31~40회 (문단 편집) == [[https://youtu.be/s0OYNu5TegE|34회]] - 슈퍼 몽키볼 2 ([[2010년]] [[8월 31일]]) == 도전자는 [[백보람]]. 이번에도 여성 출연자가 등장했다. 중간에 백보람이 지원군으로 나몰라패밀리 멤버의 개그맨 [[김태환(개그맨)|김태환]]하고 켠김에 왕까지의 영원한 주인공 [[허준]]을 불렀다. 유아용 게임인데 도저히 적응 못하면서 낙사를 반복, 시간이 갈수록 점점 망가져갔다. 중간중간 위험순간에 내지르는 비명때문에 귀가 아플지경. 이걸 보고 제작진이 말하기를, '''"여성 도전자에게서 허준씨의 기운이 느껴진다."'''라고... 밤새도록 도전해서 속눈썹도 떼어내고 화장도 다 지워져서 폐인마냥 게임하고 있는 모습이 참 안쓰럽기 그지 없다. 결국 스케줄 문제로 돌아온다고 시청자들에게 약속한 후 도망... 결국 이번화도 '''실패'''. '''여성 출연자가 실패한게 이걸로 두 명째다.'''[* 쓰레기통 - 성은 도망, 팡야 - 하도 안돼서 제작진이 강제로 내쫓아버림, 몽키볼2 - 스케줄 문제로 포기] 이러다가 여성 출연자가 나오면 무조건 실패하는 징크스가 생겨날지도 모르는 상황. 여기서 게임 고르는 기준이 옵저버가 재미 있어 보이는 것으로 고르는 것이란 걸로 밝혀졌다. 당연히 이 말을 들은 보람은 발끈. ~~이러면 모든 출연자들은 완욱이의 손에 놀아났던 건가?!~~ 플레이를 하다가 보람이 하도 해매자 결국 [[허준]]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허준답지 않게(…) 상당한 실력을 보여줬다. 옵저버도 '''"형, 많이 느셨네요."'''라고 얘기할 정도. ~~[[나의 아스카는 그러지 않아|이건 허준이 아니야!!]].~~[* 하지만 그것도 얼마 못 가고 또 다시 발컨모드가 발동했다.~~허준력~~] 마지막 화면에 나온 시간은 13시간 39분 27초. 참고로 백보람은 켠김에 왕까지 역사상 최초의 여성 출연자가 방송 도중 욕을 한 사람이 되었다. --이런 걸로 역사에 길이 남다니!!!-- 이날의 자막 애드립은 ~몽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